여러가지 테더링의 종류

여러가지 테더링의 종류

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단말기를 일시적으로 Wi-Fi 라우터(친기)와 같이 사용하고, 액세스 포인트로 함으로써, PC나 휴대 게임기 등을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, 또는 그 기능을 가리킵니다.

스마트폰과 단말기를 접속할 때는 다음 세 가지 수법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
Wi-Fi 테더링: Wi-Fi를 통해 연결하는 방법입니다.

케이블이 필요 없고 PC나 태블릿 단말기 등 여러 단말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통신속도가 빠르지만 배터리 소비가 심한다.USB 테더링과 비교하면, 보안면에서 떨어집니다.

USB 테더링: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연결하는 방법입니다.

전파가 혼신하기 쉬운 무선으로의 접속에 비해, 통신 상황이 장시간 안정되는 것 외에 3 종류 중에서 가장 고속으로 통신할 수 있습니다.

다만, 전용의 접속 케이블이 필요합니다.

블루투스 테더링: 블루투스를 이용해 접속하는 방법입니다.

 Wi-Fi 테더링보다 배터리 소비는 적지만 통신속도가 느려 대용량 파일의 송수신 같은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

테더링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을 때 편리하지만 통화 중에는 테더링 기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전화가 자주 오는 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

또 테더링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의 데이터 통신량을 소비하기 때문에 동영상 열람과 앱 업데이트, 대용량 파일 송수신 등이 겹치면 통신량 상한선을 넘어 통신제한과 추가 통신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
배터리 소비도 만만치 않아 장시간 이용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