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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 볶아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.
저 어렸을 때는 오징어가 정말 쌌어요. 한마리에 천원이나 천오백원.
근데 요즘은 오징어 한 마리에 보통 3천원 이상입니다.
이것도 냉동 기준입니다.
그런데 묶음으로 파는 건 7마리 만오천원 정도 해서 먹을 만 합니다.
그거 사다가 먹는 중입니다.
일주일에 한번 볶아 놓으면 오징어 실컨 먹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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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징어 볶아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.
저 어렸을 때는 오징어가 정말 쌌어요. 한마리에 천원이나 천오백원.
근데 요즘은 오징어 한 마리에 보통 3천원 이상입니다.
이것도 냉동 기준입니다.
그런데 묶음으로 파는 건 7마리 만오천원 정도 해서 먹을 만 합니다.
그거 사다가 먹는 중입니다.
일주일에 한번 볶아 놓으면 오징어 실컨 먹네요.